[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세계 최고 반도체 관련 연례 학술행사 ‘핫 칩스(Hot Chips)’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를 통한 네트워크 가속화 지원 사례를 발표한다.
블루필드 DPU는 작년 출시돼 세계 최초로 데이터 처리 장치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컴퓨터 및 OEM, 소프트웨어 파트너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블루필드 설계팀의 수석 아키텍트인 이단 버스타인은 이번 핫 칩스 연설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의 아키텍처를 설명한다. 또한, 일련의 하드웨어 가속기 및 범용 Arm 코어이자 네트워킹, 보안 및 스토리지 관련 가속화 작업을 통해 최신 데이터 센터를 가속하는 새로운 실리콘 엔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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