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65만 TPS 고성능의 차세대 웹방화벽 ‘와플 레오(WAPPLES LEO)'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 라인업에 추가로, 최근 출시된 '레오' 모델은 웹방화벽 주요 성능지표 중 초당 처리건수를 뜻하는 TPS(Transaction Per Second)에 있어 65만 TPS 급에 해당하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이는 현재 시장의 동종 모델 중 가장 빠른 성능이다. 성능 고도화뿐 아니라 머신러닝 기반 자가점검, 정기점검 등 사용성 및 편의성 강화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관리자의 직접관리 없이도 자동으로 장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오류 없는 운영 및 유지보수를 보장한다.
장비 성능 차별화 외에도, 펜타시큐리티는 고객사 대상으로 온라인 소통 시스템 IMS와 IDS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항시적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와플과 연결된 ICS를 통해 세계 56개국 70만 웹사이트로부터 수집한 보안정보를 자체 보유한 머신러닝 보안기술로 정제·가공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보안수준 제고 및 보안정책 고도화를 지원한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와플의 최신 모델 레오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웹방화벽이다"며, "메타버스 시대에 특히 클라우드 확장성에 공들여 설계해 국내 유일하게 SaaS 서비스로도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웹방화벽의 성능과 편의를 경험해 볼 기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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