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원 가포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을 오는 9월 30일(목)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 공공분양주택은 모두 4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59㎡A 233실 △59㎡B 75실 △59㎡C 87실, △59㎡AT 3실 △59㎡BT 1실 △59㎡CT1 2실 △59㎡CT2 1실이다(주택형 중 T형은 세대밖 테라스가 있는 1층 세대이다). 청약접수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 공공분양주택은 창원 가포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마창대교 건너 창원 원도심 등이 인접해 창원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가포지구 내 상업지구(예정) 및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원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포초교 및 중학교(예정)와 인근 도보권 가포고등학교 등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으며 청량산, 천마산, 해안변공원 등과 인접해 건강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 편의 및 안전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이 설치될 계획이며 조경시설 및 다양한 커뮤니티와 내진, 내풍설계까지 적용해 한층 더 쾌적한 주거단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내부공간에 거실 LED 조명제어 시스템, 스마트 환기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실별 온도 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장치, 음식물 탈수기, 싱크수전(핸드터치식절수기), 비데 등 에코 시스템이 적용된다.
관계자는 “수납과 동선, 마감에 신경 쓴 공간부터 합리적 평면설계로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일조와 조망에 통풍까지 생각한 공간,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 및 공간배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며 “가포신항만, 마산해양도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