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한국공식수입원인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4 in 1 썬더볼트 4 허브인 ‘OWC Thunderbolt 4 HUB’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썬더볼트 4 허브로 썬더볼트 장치를 간단하게 확장하도록 도와주는 이 제품은 4개의 썬더볼트 4 포트(40Gb/s)와 1개의 USB3.2 Gen2 포트(10Gb/s)를 제공한다. 전면에는 PC와 연결하는 40Gb/s의 썬더볼트 4 포트 1개, 그리고 USB3.2 Gen2 포트로 10Gb/s의 전송속도와 BC1.2 충전규격을 지원하는 USB-A 포트 1개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40Gb/s의 썬더볼트 4포트 3개를 탑재했다. 썬더볼트 4뿐만 아니라 썬더볼트 3, USB-C 및 USB4까지 지원한다.
후면에 있는 40Gb/s 썬더볼트 4 포트 3개를 통해 RAID 스토리지, eGPU, 4K 듀얼 모니터뿐만 아니라 최대 8K 해상도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치 연결 및 확장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면에 USB-A 포트는 일반 USB허브 또는 도킹스테이션에 내장된 USB-A(5Gbps)의 2배 속도로 고성능 외장SSD 등을 연결이 가능하다.
썬더볼트 4 호스트 포트는 연결된 노트북의 전원을 유지하도록 최대 60W로 노트북 충전할 수 있는 파워딜리버리(PD)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인텔의 썬더볼트 공식 인증된 길이 2m의 Thunderbolt/USB4 케이블(3년 제한보증)도 함께 출시되어 먼 거리에서도 다양한 썬더볼트 장치 등을 성능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서흥원 대표는 “‘OWC Thunderbolt 4 HUB’를 통해 모든 썬더볼트 포트로 모든 장치간의 연결을 통합하고 단순화할 수 있다”며, “특히 애플 M1 맥북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며, 썬더볼트 3이 설치된 모든 애플 인텔 맥 또는 썬더볼트4 PC에서 더 많은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이어 “크롬북 및 아이패드와 같은 썬더볼트가 아닌 USB-C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Mac 및 Windows Thunderbolt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과 관련된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와 네이버쇼핑 및 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