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플랫폼 파이브잇이 파트너 셰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브잇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카페베이커리 시장에서 대기업의 시장 장악으로 설자리를 잃은 소상공인들에게 셰프와 카페베이커리, 레스토랑의 철학을 담은 메뉴와 그 레시피를 전하며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파이브잇 셰프의 구성진을 살펴보면, 국내외 특급 호텔에서 활약한 ‘카페베이커리’ 요리교육 전문가 이선재 셰프를 시작으로, 국내외 특급 호텔과 대학 강단에서 자연주의 비건 푸드를 알려온 마스터 권오진 셰프, 르꼬르동 블루 출신 베이커리 마스터 엄태일 셰프, 베이커리 샌드위치 마스터 김정윤 셰프, 도우룸바이스와니예 헤드 셰프 김형철 셰프, 아티장 파스타 수제 제면 마스터 노지민 셰프, 1983연탄식빵 개발자이자 제빵연구가 김영인 셰프까지 화려하면서도 전문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파이브잇은 카페베이커리에 그치지 않고 제과제빵과 음료, 와인 등의 클래스 또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금고깃집 총괄 셰프인 한식/육류 장인 임영규 셰프와 한식/양념 전문 이맹랑 셰프로 대표되는 한식 또한 향후 다양한 클래스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그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파이브잇 관계자는 “최근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의 시장 경계가 사라지며 요리의 큰 주제보다는 셰프와 오프라인 영업 공간의 철학과 차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 셰프들을 공들여 모셨다. 셰프님들의 전문적이면서도 차별화된 클래스가 수강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프로페셔널 커리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우뚝 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