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 전문기업 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가 가품 및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돗투돗에 정품인증서비스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육아를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연결해주는 브랜드’ 돗투돗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콜라보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다. 돗투돗은 국내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카피 제품들이 생산 및 판매되고 있음에 심각성을 느껴 정품인증 라벨을 도입하였으며 2022년에는 가품 및 불법유통을 방지하며 해외 및 국내 유통되는 제품의 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네모인의 QR코드에는 상품 바코드와 개별일련번호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기업은 개별상품 단위로 상품의 입출고 관리 및 유통채널별 관리가 용이하다. 온라인으로 판매가 수월해지면서 정식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판매채널이 시장가격을 어지럽히는 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서비스로 기업은 유통과정의 어느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네모인사이트 관계자는 “코로나 출입인증 등으로 QR인증을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하게 된 현재, 소비자는 QR을 통해 정품인증뿐만 아니라, 정품인증 이후, 브랜드의 동영상, 홈페이지, SNS 방문을 통해 더욱 유용한 브랜드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적극적인 만큼, 온라인 마케팅까지 연계되는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돗투돗은 “향후 해외 수출이 확대될 것을 대비하여 해외 소비자들도 가품에 대한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확실한 대비책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며 “네모인사이트와 함께 성장하며 가품이 없는 건강한 유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