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씨스퀘어소프트(대표 박현진, www.mainticket.co.kr)가 지난 4일 부분 개관한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통합운영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의 핵심 시설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옛 전남도청 부지에 건립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전당을 구성하는 총 5개 시설 가운데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민주평화교류원을 제외한 예술극장ㆍ문화창조원ㆍ문화정보원ㆍ어린이문화원 등 4개원이 개관을 기념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씨스퀘어소프트는 이번에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및 전시, 각종 문화행사의 예매, 발권, 결제, 회원 운영, 대관, 현장 발권 등 통합 운영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맡았다. 회사는 약 6개월간의 시스템 구축기간을 거쳤으며, 이번 부분 개관에 맞춰 통합 운영시스템을 오픈했다.
씨스퀘어소프트 박현진 대표는 "자사가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에 걸맞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결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관람하는데 일조하겠다"며 "궁극적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