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및 UO 스마트빔 지원, 영화제 체험 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글로벌 진출 도움 기대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의 대표적인 라이프웨어 제품의 하나인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 ‘UO 스마트빔’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또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서도 UO스마트빔 부스를 운영, UO스마트빔을 활용한 영화제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 및 영상 관계자들이 영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매년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찾는 대표적인 영화 축제이다. SK텔레콤은 중국 등 해외에서 영화제를 찾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영화 감상의 새로운 트렌드로 UO 스마트빔을 알릴 계획으로, 우리나라의 ICT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박일환 디바이스지원단장은 조인식에서 “‘테이크 아웃 시네마’를 표방하는 UO 스마트빔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도 “어디서든 영화를 즐긴다는 UO 스마트빔의 개념이 영화제와 잘 맞아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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