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 정보통신 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2022(CommunicAsia 2022)’에 참가해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 및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틸론이 참가한 커뮤닉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최대의 세계 4대 ICT 박람회로 각국의 ICT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가 참여하여 전시 및 교류를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 이번 ‘커뮤닉아시아 2022’는 40여 개국의 33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틸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v9.0' △DaaS 솔루션 'elcloud4.0' △화상회의 기반 협업 플랫폼 'CenterFace' △ 브라우저 기반 가상 데스크톱 접속 클라이언트 'Meta&go'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를 선보였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더 나아가 북미 지역까지 자사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어 기회였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틸론의 핵심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패러다임과의 접목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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