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7일 열린 제15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메타코리아 2022’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NFT 메타코리아 2022’는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이란 대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틸론은 총 9개의 세션 중 제7세션에 참가해 ‘메타버스, 그 또 다른 세계에 대한 우리의 희망 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NFT와 메타버스가 여러 산업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NFT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메타버스라고 설명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오락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벗어나 이제는 메타버스 내부에서도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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