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스 노트북 '베이직북S', 롯데하이마트 35개 지점 판매 실시
베이직스 노트북 '베이직북S', 롯데하이마트 35개 지점 판매 실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3.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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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베이직스의 신제품 '베이직북S'가 전국 롯데하이마트 35개 지점에 입점한다.

베이직북S는 화면 탈부착이 가능한 신개념 2in1노트북이며, 태블릿과 노트북 겸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문서 작업 시 노트북 모드, 영상 시청 시 태블릿 모드, 아이디어 기록 및 드로잉 시에는 터치 펜을 사용하는 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에 키보드와 터치 펜 무료 지원,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11 Pro 운영체제를 탑재한 가성비 제품이다. 

베이직북S 출시 소식에 쏟아졌던 관심이 롯데하이마트 입점 및 오프라인 전시 판매로 이어졌으며, 이는 국내 저가 노트북 브랜드 내에서 이례적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등 35개 지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입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베이직스 브랜드 제품의 인기는 저렴한 가격, 높은 성능, 디자인, 휴대성 등 다양한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주요 상품인 노트북이 최근 학생, 주부, 재택 업무가 잦은 회사원 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쿠팡, 롯데하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저가의 고성능 제품 개발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성비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가격 대비 어떤 성능을 가졌는지’, ‘A/S가 편리하고 믿음직스러운지’를 꼭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직북S는 베이직스 공식물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포함한 35개의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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