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완캐비캐-김청기 감독 콜라보 NFT ‘Alien-V’, DOSI서 1시간만에 완판
콘돌-완캐비캐-김청기 감독 콜라보 NFT ‘Alien-V’, DOSI서 1시간만에 완판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3.07.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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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KONDORㆍ대표 차세영)과 완캐비캐(WKBKㆍ대표 이유진), 태권브이의 아버지 김청기 감독의 콜라보 NFT인 ‘Alien-V(에일리언브이)’가 라인넥스트(LINE NEXTㆍ대표 고영수)의 NFT 플랫폼 도시에서 1시간만에 완판됐다.

Alien-V는 지난 2월 김청기 감독과 콘돌의 NFT 파트너십 계약이 성사되며 ‘로보트 태권V’와는 색다른 세계관에 콘돌의 블록체인 기술을 입힌 대담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이다. Alien-V 홀더들에게는 △김청기 감독의 친필 사인 혹은 히든 NFT 제공, △Alien V의 생태계 확장에 따른 혜택 제공, △김청기 감독의 AMA 진행 예정, △최다 수량 보유자에게 김청기 감독의 직접 그린 그림과 서명 제공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Alien-V가 판매된 라인 넥스트의 도시는 베타 버전 출시 후 누적 거래 41만건, 누적 거래자 수 19만명, 멤버십 유저 470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FT 플랫폼이다.

김청기 감독은 7080년대 ‘로보트 태권V’를 비롯 여러 작품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대표 작품인 ‘태권V’와 더불어 ‘똘이 장군’, ‘우뢰매 시리즈’등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콘돌 관계자는 “오래됐지만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레트로(Retro)’를 결합한 ‘뉴트로(Newtro)’ 신조어가 탄생되며 MZ세대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면서 “레트로의 상징으로 불릴 수 있는 김청기 감독의 배경과 그의 새로운 세계관을 구현하는 콘돌의 콜라보로 탄생한 ‘Alien-V’는 김청기 감독의 뉴트로로의 발돋움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상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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