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운동밴드 브랜드인 세라밴드(THERABAND)가 한국농구연맹(KBL)의 엘리트 농구선수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엘리트 농구선수 부상 방지 프로그램은 엘리트 농구부 트레이너 부재로 인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선수의 기량 저하, 유망 선수 이탈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농구연맹은 테라밴드의 물품 후원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문 의료진 5명과 남자 농구 국가대표 및 삼성 썬더스 트레이너 출신인 RP센터의 김형철 트레이너가 참여하며, 고무밴드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세라밴드 제품을 사용하여 부상 검진 및 부상 방지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부상 방지 트레이닝 교육은 세라밴드의 루프밴드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루프밴드는 얇고 가벼운 탄성 저항 라텍스 밴드로, 원형으로 연결된 밴드를 의미한다. 세라밴드의 루프밴드는 무게가 가볍지만, 단계별로 각기 다른 탄성 저항력을 갖춰 용도에 따라 고무밴드 운동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라밴드는 1975년 미국 임상의에 의해 개발된 브랜드로 전세계 전문가들에게 사랑 받는 고무밴드 브랜드가 되기까지 우수한 과학력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으며 엘리트 고교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트레이닝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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