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코리아, ‘DigiCert Trust Workshop 2024’ 국내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
써트코리아, ‘DigiCert Trust Workshop 2024’ 국내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4.05.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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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서비스의 SSL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가 지난 5월 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DigiCert(이하 디지서트)에서 주관하는 ‘DigiCert Trust Workshop 2024’(이하 워크샵) 행사에 국내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디지서트의 단독 고객 초청 행사로, 써트코리아의 오랜 국내 유수 고객사들과 디지서트 보안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신뢰를 위한 인프라 강화 전략 및 보안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서트의 나정주 한국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는 AI &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의 위협으로부터 디지털 신뢰를 지키는 방법과 더불어 디지털 신뢰(DigiCert Trust)를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인 DigiCert One에 대한 사례와 데모를 소개했다.

특별히 최근 웹 브라우저사로부터 SSL인증서의 최장 기간이 단축될 가능성이 시사됨에 따라 인증서 수명 주기 자동관리 솔루션으로 알려진 TLM(Trust Lifecycle Manager)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TLM(Trust Lifecycle Manager)은 DigiCert ONE 플랫폼의 일부로, 기업의 광범위한 PKI 및 TLS/SSL 인증서 관리를 중앙 집중화하여 가시성을 제공하고, 서비스 중단의 위험과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증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써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이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및 정보보안 실무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보안 산업 동향에 따른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깊은 통찰력과 새로운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웹 보안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 공인 인증기관 디지서트와 함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트코리아는 2001년부터 국내 SSL보안인증서를 제공해왔다. 24년 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Digicert를 비롯해 Entrsut, Thawte, GeoTrust, Sectigo 등 다양한 브랜드의 SSL/Codesign인증서를 판매 중인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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