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플래닛, ‘구글 디스커버리 데이’ 통해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방향 제시
골든플래닛, ‘구글 디스커버리 데이’ 통해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방향 제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4.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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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와 구글 클라우드, 생성형 AI Gemini 활용한 새로운 비전 소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이 서울 강남에서 개최한 ‘GA4 아카데미 with Google’ 행사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가 차세대 버전인 GA4로 완전히 전환되는 2024년을 맞아 GA 도입 이후 활용 방안과 생성형 AI를 통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GA4에 대한 기본교육과 AI와 협업을 다룬 세션으로 구성됐다. 골든플래닛은 GA4의 기본교육을 진행했고, 구글에서는 구글의 가장 뛰어나고 범용적인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가 적용된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를 소개했다.

2일차에는 GA4 활용 가이드와 2024년 업데이트 내용을 시작으로, GA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쉬운 분석환경 구축 및 활용 방법, GA4와 Salesforce Marketing Cloud를 활용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그리고 빅쿼리(BigQuery)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및 GA4를 위한 AI 챗봇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실제 고객사 사례들이 소개되며 실용적인 세션들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GA4 활용 방안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GA4의 2024년 업데이트 내용을 안내하고, 이어 구글 클라우드에서 GA 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 분석환경으로 손쉽게 구축하는 방법을 차례로 소개했다.

다음은 GA4와 마케팅 자동화 툴인 세일즈포스 연동을 통한 마케팅 전략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어 구글 클라우드가 빅쿼리와 제미나이의 연동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강연했다.

다음으로 구글에서 버텍스 AI의 생성형 앱 밸더(Gen App Builder)로 구축한 골든플래닛의 AI 챗봇  소개와 GA4 를 위한 챗봇 시연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의 AI뉴스 기사 추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골든플래닛은 다양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골든플래닛 김동성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사들에 더 나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골든플래닛은 구글과의 협업으로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골든플래닛은 오는 6월 27일 Google Cloud Summit 행사에도 파트너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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