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브랜드들에 투자 나서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브랜드들에 투자 나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4.07.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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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관계자는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며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에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대표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박율향 대표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측은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들(밥장인, 카페동네, 곱앤곱, 밥순삭 꽃게야, 이자카야 한성, 에어디움 등)에 대해서 오는 8월부터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에 순차적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한다. 1차 IR이 마무리 된 브랜드들에 대해서, 2차 브랜드 본사들 미팅과 함께 매장들 현장 실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참여로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은 빠르게 국내 직영점들 오픈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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