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 출시
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8.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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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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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의 차기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Red Hat OpenStack Services on OpenShift)를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한 기업들은 기존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를 현대화된 단일 네트워크 구조로 더욱 잘 통합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소스를 쉽게 확장, 업그레이드 및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이 가상화 전략을 재고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를 통해 기업은 복잡성을 관리하고, 가상화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코어에서 엣지까지 한 곳에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서비스 온 오픈시프트는 이전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7.1(Red Hat OpenStack Platform 17.1) 대비 컴퓨팅 노드를 4배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

크리스 라이트 레드햇 글로벌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레드햇은 오픈스택 프로젝트에 대한 광범위한 기여,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의 리더십, 고객에게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스택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오픈스택을 위한 노력을 보여왔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의 요구 변화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온 오픈시프트는 오픈스택 고객에게 더욱 통합되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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