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하여 Enterprise 고객의 요구에 IT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그리고 365일 24시간 전국 현장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IT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버텍스아이디(대표 홍순철)는 산업용 개인휴대단말기(PDA) 선도 기업 엠쓰리모바일(대표 조성제)과 상호 협력을 위한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버텍스아이디는 다양한 산업용 IoT 기술과 리테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엠쓰리모바일 제품군과 접목해 Smart Factory, Logistics, Retail 시장 확장을 본격 강화한다. 또한 전국 12개의 지방지사와 24시간 콜센터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담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는 버텍스아이디는 엠쓰리모바일 PDA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엠쓰리모바일은 2000년 설립된 산업용 PDA 제조사로 뛰어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버텍스아이디 장지호 팀장은 “엠쓰리모바일과 한국 총판 계약을 통하여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효율화, 사업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고객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양사의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긴밀한 업무 공조 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쓰리모바일 조성제 대표는 "이번 버텍스아이디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양사간의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버텍스아이디의 IT솔루션과 전국 유지보수 조직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