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브(AiV)가 출시한 MLOps 플랫폼인 ‘AiVOps(아이브옵스)’와 데이터분석 및 관리 솔루션인 ‘AiView(아이뷰)’, ‘AiVData(아이브데이터)’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AiVOps는 아이브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레이블링, 학습, 배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MLOps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되어, 민감한 데이터를 온프레미스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면서도,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의 서비스와 모델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 딥러닝 모델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지도학습 모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브가 개발한 SOTA(state-of-the-art) 모델을 통한 생성형 AI(가상 불량 생성), 그리고 양품만 학습하여 불량을 검출하는 혁신적인 비지도학습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OCR모델을 통해 산업용 제품 표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왜곡된 글자를 불량으로 검출하고 인식하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AiView는 제조현장에서 육안 검사로 놓칠 수 있는 제품 불량, 생산량, 수율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UI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컴포넌트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품질 관리와 검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설비 상태의 모니터링과 수동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설비의 이상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AiVData는 전사적 통합 생산라인 관리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대시보드 기반의 통계와 설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이브의 품질검사용 머신비전 솔루션인 AiVision에서 창출되는 풍부한 양/불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량면 및 유형, 빈도, 추이 등의 통계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서 기존에 유실되었던 데이터(통계 및 영상)를 모두 저장 및 관리하게 해주는 아주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 생산 라인과 제품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 또한, AiVOps에서 사용되는 불량 데이터를 컨펌하고, AiVOps와의 연계를 통해서 제조 현장에 AI ecosystem을 만드는데 핵심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아이브의 혁신적인 딥러닝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은 모델을 쉽게 생성하고 배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이브의 성민수 대표는 "AI 기반의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과 딥러닝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루션을 지원하고자 한다. AiVOps와 AiVData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도구이며,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보안을 고려하면서도 최신의 딥러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