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 부스.](/news/photo/202502/80152_78109_334.jpg)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제21회 동계심포지엄’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Genomics(유전체학)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5 한국유전체학회 동계심포지엄은 ‘Empowering Genomics for the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체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유전체 기반 회사, 연구소 및 사업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토론 행사이다.
엔디에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AWS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AWS 헬스오믹스(HealthOmics)을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환경 구축 서비스를 소개했다.
AWS 헬스오믹스는 유전체, 전사체 및 기타 오믹스 데이터를 저장, 질의, 분석 하고 해당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 및 가치를 창출하여 과학적 발견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엔디에스는 국내 유일의 AWS 헬스오믹스 전문 파트너로서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 참가로 유전체/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고객들에게 엔디에스만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및 성공 사례를 입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유전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