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학술 심포지엄서 클라우드 유전체학 혁신 기술∙사례 알렸다
NDS, 학술 심포지엄서 클라우드 유전체학 혁신 기술∙사례 알렸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5.02.07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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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 부스.
NDS의 2025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 부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제21회 동계심포지엄’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Genomics(유전체학)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5 한국유전체학회 동계심포지엄은 ‘Empowering Genomics for the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체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유전체 기반 회사, 연구소 및 사업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토론 행사이다.

엔디에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AWS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AWS 헬스오믹스(HealthOmics)을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환경 구축 서비스를 소개했다.

AWS 헬스오믹스는 유전체, 전사체 및 기타 오믹스 데이터를 저장, 질의, 분석 하고 해당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 및 가치를 창출하여 과학적 발견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엔디에스는 국내 유일의 AWS 헬스오믹스 전문 파트너로서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 참가로 유전체/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고객들에게 엔디에스만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및 성공 사례를 입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유전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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