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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IT 디바이스 브랜드 베이스어스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며,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탑재하여 일상과 업무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무선 음향 기기이다.
베이스어스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DNN 기반 AI 통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여 3000만 번 이상의 샘플링을 통해 학습된 알고리즘은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조작 방법의 경우 오작동의 위험이 적은 물리적 버튼으로 이어폰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서 재생, 일시정지, 볼륨 등 각종 조작이 수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정밀한 음향 튜닝을 통해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오디오 전문가들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LCP 다이어프램 x 3마그넷 구조로 선명한 고감도 사운드를 지원하며 0.8mm의 대형 진폭 오디오로 다이나믹한 풀 사운드를 연출한다. 이는 클래식,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 감상에 탁월한 음향 환경을 조성한다.
배터리 성능 또한 우수하다. MC1 클립형 오픈 이어폰의 경우 최대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10분 충전 만으로도 3시간 사용이 가능할 만큼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처럼 베이스어스 신제품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앱 세팅 지원으로 EQ 효과 및 단축키 지정 설정이 가능하며 IP57 등급의 방수 등급으로 땀은 물론이며 비가 오는 날에도 고장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뿐만 아니라 5.2g의 초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귀에 부담이 적다. 티타늄 소재의 각도 조절 가능한 C-브릿지 구조와 실리콘 이어팁은 가벼운 착용감을 더욱 향상시키며, 이어커프처럼 귀 연골에 걸어서 사용하는 오픈형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역음장 소음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외부의 소음은 줄이고 독특한 압력 해소 구조로 저음을 극대화하여 고품질 음질을 보장한다.
한편,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베이스어스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AI 기술과 고품질 오디오를 결합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음향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향상된 오디오 환경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