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지(KCG)가 법무법인 은율의 김민규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영입하며 법률 자문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민규 변호사는 법무법인 은율의 변호사이자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IT∙블록체인∙금융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앞으로 케이씨지의 법률 자문 및 규제 대응, 기업 법무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케이씨지 김동인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법률적 대응과 규제 준수는 필수적”이라며 “김민규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더욱 견고한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씨지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케팅 및 커뮤니티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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