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전자문서 기업 유니닥스(대표 정기태)가 PDF 편집 소프트웨어 ezPDF 에디터(Editor) 4.0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ezPDF 에디터(Editor) 4.0은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ezPDF 에디터(Editor) 3.0을 기업 전용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것으로, 기업 환경에 맞춰 기능과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ezPDF Editor 4.0은 PC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라이선스를 기업이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문서 비교, 디지털 도장, 원본 파일 첨부 기능 등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UI 역시 대폭 개선해 다크 모드를 지원하며, PC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레이아웃을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유니닥스는 이번 ezPDF Editor 4.0을 공공기관 대상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외산 소프트웨어 대비 신속한 고객 지원과 지속적인 사용자 요구 반영, 안정화 업데이트를 강점으로 내세워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ezPDF Editor 3.0의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개선 요청을 반영해 신제품을 준비 중”이라며, “기존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최신 UI와 기능을 적용한 ezPDF Editor 4.0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