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영유아 혜택 강화
KT, 멤버십 영유아 혜택 강화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4.14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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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뽀로로파크,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테마파크 입장료 할인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봄을 맞아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17일부터 뽀로로파크, 아쿠아플라넷과 신규 제휴를 맺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KT는 에버랜드 통신사 멤버십 단독 할인, 롯데월드 더블할인 멤버십 최대 70% 할인 등 가족 단위로 자주 방문하는 테마파크에서 최고의 혜택을 제공해 왔다.

▲ 뽀로로파크 잠실점에서 KT 모델이 영유아 가정 멤버십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KT는 영유아 가구를 위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내놓았다. 국내외에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파크’와 통신사 최초로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멤버십 고객은 누구나 전국 모든 뽀로로파크에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를 맞아 올레 tv에서는 뽀로로 유료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주간 올레 tv에서 ‘뽀로로와 친구들’ 이벤트 콘텐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17일부터 영유아 가구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아쿠아플라넷’ 전국 4개 매장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15%(여수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63점과 일산점에서는 5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2017년 초부터 초중고 졸업생 대상 ‘졸업축하포인트’ 제공 및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혼자쓰는 멤버십’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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