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이 온라인 연재로 가능성 인정받고 오프라인서도 활동 무대 넓힐 수 있도록 도와
[아이티비즈]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일러스트ㆍ회화ㆍ사진 창작자들이 온라인 연재 작품을 기반으로 오프라인에서도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도록, 국내 10대 출판사와 손잡고 ‘페이퍼북 챌린지’를 진행한다.
페이퍼북 챌린지는 오는 12월까지 3차 리그에 걸쳐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8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제공된다. 각 출판사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은 자신의 책을 정식 출간하고, 이후 북 콘서트와 원화 전시회에 참여하며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서나연 그라폴리오 리더는 “창작자들이 온라인 연재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선보이고, 오프라인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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