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비어벨트코리아(대표 손연식)는 리뉴얼된 볼비어 2종(라거, 헤페)(사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뉴얼된 패키지의 제품 중앙에는 브랜드 심볼과 로고를 전면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기존의 색감이 강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버와 골드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새로 출시한 볼비어는 독일 브루어리에서 한국시장에 맞는 맥주로 업그레이드 했다. 볼비어 라거는 한국인 입맛에 더 잘 어울리는 필스너 스타일의 청량함을 강화했고, 헤페는 독일의 정통 헤페바이젠으로 과일향과 달콤한 밀맥아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렸다.
200년 역사를 지닌 독일 작센주 공식 브루어리의 ‘줄리아 부머’ 대표는 “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 볼비어의 리뉴얼 기획에 함께해서 기쁘다. 한국시장의 취향과 입 맛에 가장 잘 맞는 맥주를 양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볼비어의 새로운 출발에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뉴얼된 볼비어 2종은 할인점, 슈퍼마켓, 백화점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500ml캔이며 가격은 3천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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