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시청 가능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일부터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데이터 요금 부담이 있는 3G/LTE망 대신에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데이터 소진 없이 원활하게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단, U+유심이 장착되어 있어야 하며 현지에서 구매한 유심으로는 이용이 불가하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야구 마니아들이 해외에서 프로야구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은 물론 다른 경기도 시청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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