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번호 경쟁률 398대 1 기록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지난 8일 골드번호 5천개의 추첨행사를 마치고 당첨자를 대상으로 골드번호 배정을 시작한다.
이번 골드번호 추첨 행사 결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번호는 ‘0000’번으로 경쟁률 39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4444’(187대 1), ‘5771-5771’(ABCD-ABCD형, 182대 1), ‘6666’(129대 1), ‘1111’(113대 1) 등의 골드번호가 인기를 끌었다.
골드번호 추첨 대상 번호는 ▲AAAA형(1111, 2222 등) 350개, ▲AAAB형(0001, 0002 등) 904개, ▲AABB형(0011, 0022 등) 1,074개, ▲ABAB형(0101, 0202 등) 678개, ▲ABBA형(0110, 0220 등) 871개, ▲ABBB형(0111, 0222 등) 915개, ▲ABCD형(0123, 1234 등) 45개, ▲DCBA형(9876, 8765 등) 68개 ▲ABCD-ABCD 1개, ▲특정의미(1004, 2580 등) 94개로 총 5천개가 제공됐다.
골드번호 추첨행사는 지난 3일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참관하에 진행됐으며 추첨 프로그램의 랜덤성 검증(1~3회 실시 후 추첨결과 샘플 분석) 후 프로그램이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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