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출판사와 제휴 계약, 작가에게 출판 기회 및 출간 마케팅 제공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엄선된 작가들의 글을 모아 매일 발행하는 ‘위클리 매거진’을 오픈하고, 매거진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런치가 지난 7월 27일 시작한 ‘위클리 매거진’은 브런치팀이 엄선한 작가들이 매일 돌아가며 글을 연재하는 웹진 개념의 서비스다. 여행/일상/직장/인문/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34명의 작가가 위클리 매거진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4~5명의 작가가 자신이 맡은 요일에 글을 작성한다.
카카오 이호영 브런치 셀장은 “좋은 글과 독자간의 연결 확대는 자연스럽게 창작자 생태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작가에게는 창작 활동에 대한 혜택을, 독자에게는 좋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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