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차가버섯 유효성분 지켜낸 수분함량 0.1%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러시아 차가버섯 유효성분 지켜낸 수분함량 0.1%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7.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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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건강식품으로써의 버섯이라고 하면 흔히들 영지버섯이나 송이버섯을 떠올리곤 한다. 때문에 차가버섯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그런 버섯도 있었냐며 고개를 갸웃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와는 달리, 러시아에서는 오랫동안 차가버섯을 약용으로 사용해 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생채기 부위에 착상해 자라는 버섯으로,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체내 활성산소 감소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버섯이다.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 언급되면서부터다.

이러한 버섯이 왜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걸까?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극냉지역에서 천천히 자란 차가버섯을 고급으로 치는데, 수확한 순간부터 산화되기 시작해 단 하루만 지나도 곰팡이가 생기는 등 빠르게 산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온에서 익히거나 건조를 시키면 베타클루칸 등 우리 몸에 좋은 유효성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효능을 오롯이 기대할 수 없다.

때문에 상락수는 시베리아 현지에서 채취한 최고급 차가버섯을 건조시켜 현지 공장으로 보낸 후, 유효성분을 가장 많이 추출할 수 있는 섭씨 50도에서 액상화한 뒤 국내로 반입하여 건조 후 제품화하는 방식을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추출분말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 농축액을 굳이 국내로 들여와 식약처 검사를 받은 후 건조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생산비용까지 감수하는 이유는, 러시아에서 차가버섯 추출분말 완제품을 들여오는 쪽보다 더 높은 글루칸과 폴리페놀 함량을 얻어낼 수 있는 상락수만의 특허 받은 추출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차가버섯 농축액을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동결건조식 제품과 분무건조식 제품으로 나뉘어지는데, 동결건조 제품인 루치로얄 FD가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수분함량은 0.1% 이내로 낮춰 버섯의 산화를 막을 수 있으며, 분무건조식의 루치 스페셜 SD와 진공건조스타 VD는 보다 오랜 기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상락수가 생산 및 판매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락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가입회원들을 상대로 루치로얄 FD 2g과 루치 스페셜 SD, 그리고 차가버섯 정보 자료를 제공하는 무료샘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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