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예쁜꽃집 ‘스윗플라워앤가든’,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생화 서비스
포항예쁜꽃집 ‘스윗플라워앤가든’,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생화 서비스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09.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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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포항예쁜꽃집으로 불리는 ‘스윗플라워앤가든’은 포항에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생화전문꽃집 ‘스윗플라워앤가든’은 2014년에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오픈해 다양한 종류의 고급 생화를 이용한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전문가들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 작업을 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스윗플라워앤가든의 꽃들이다.

서울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컬러리스트 기사’와 ‘플로리스트 국가자격증 보유 디자이너’가 샵을 운영한다는 점은 여느 꽃집과 확연한 차별점을 드러낸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각보다 ‘감각’적이다. 꽃을 구성할 때 다양한 의견을 주는 경우가 허다한데, 반영이 안 된다면 그 꽃집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스윗플라워앤가든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의견을 받들어 컨셉을 잡고, 최신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화전문꽃집 ‘스윗플라워앤가든’은 ‘생화 퀄리티’에 무게 중심을 맞춰 서비스하기로 알려진 곳이다. 별도의 꽃시장이 없는 포항에서 그들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생화들은 모두 주 3회 서울 꽃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엄선한 꽃들로만 가져와 신선도를 유지하는 고급 생화들이다.

스윗플라워앤가든의 김지회 대표는 “우리 꽃이 주는 행복감과 만족감이 고객의 마음에 충만하게 남기를 바라며, 다시 또 우리 샵을 찾아주실 수 있도록 고객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플라워앤가든은 올해 3주년을 맞는다. 졸업, 입학,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어버이날, 스승의날, 로즈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나 기념일에 더 좋은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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