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파워 공급 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에서부터 산업용까지 다양한 전원 설계와 관련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위해 16일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바이코코퍼레이션 등 반도체 기업의 전문가들과 학계 전문가가 맡아 파워 설계와 관련한 핵심 이론부터 실제 개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실무 정보들까지 총망라한다.
업계 기술 전문가들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파워설계를 위한 가이드와 설계 툴 활용법을 비롯하여, USB 타입-C 인터페이스 및 전원 공급 기술, 그리고 전원 모듈을 활용한 효율적인 전원 설계 기법 등을 제시한다. 학계에서는 전 국가기술자격 전문분야 전문위원을 역임한 신한대학 조성재 교수가 저잡음 패턴 설계 기법과 저전력/저잡음 회로의 트레이드오프에 대한 특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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