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 5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기기들의 급격한 성장으로 TV수상기를 중심으로 해왔던 미디어 기업들의 수익모델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미디어 업계에서는 지능형 컴퓨팅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의 중심에 있는 TV를 스마트 허브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홈, T커머스 등은 미디어 기업의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전망이다.
정경원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사물의 수가 500억 개가 넘는 초연결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종 산업간 협업을 촉진시키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미디어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과 정책이 필요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정 대표는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 간의 치우침 없는 ‘정책적 균형’을 이루기 위한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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