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수년간 침체일로에 있던 국내 노래방 사업에 금영이 부활의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6월 국내 노래방 시장 점유율 1위의 KY금영(김병국 대표)과 노래방 프랜차이즈 점유율 1위 기업 락휴(안선태 대표)간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행사는 금영 임직원과 “락휴“의 전국 노래연습장 체인점 점주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근래 침체된 시장에서의 동전노래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금영에서는 흐름에 맞추어 추가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고 말한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회사소개와 최신 제품의 특장점을 점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무엇보다 노래반주기 점유율 70%기업 금영과 락휴의 협력 업무에 대한 향후 긍정적 사업비전을 중점으로 제시하며 금영의 안정화된 노래시스템을 적용함에 있어 그동안의 노래방 사업에 불안한 서비스 등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시장의 운영방안을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락휴 가맹점 중 영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좀 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방안 제시와 영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차별화된 음악성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18년 연속 노래방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금영과 1991년 이후 노래방 프랜차이즈 회사로 전국 158개의 대형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락휴와의 제휴는 2015년 하반기 노래방 시장에서 부활의 키워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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