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전문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통해 프랜차이즈 경영을 배우다”
한국호텔전문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통해 프랜차이즈 경영을 배우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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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한국호텔전문학교 프랜차이즈 카페 카페B

[생활정보] 취업 불황인 요즘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아이템을 선정해 소규모 창업을 하거나 외식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등 각자의 재능을 살리는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창업의 아이템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외식'인데 외식은 매년 트렌드가 바뀌어 소비자의 선호도와 파악이 중요한 분야 중에 하나다.

올 한해는 분식 아이템 열풍으로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생겼고 세계적인 외식브랜드들이 국내에 입점해 어느 때보다도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한해였다.

외식업의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경쟁도 치열해져 전략적인 창업과 동시에 체계적인 학습 또한 뒷받침 돼야 한다.

체계적인 사업구상 없이는 '대박'은 커녕 '쪽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외식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외식경영에 대해 공부를 하는 학과가 꾸준히 생기고 있으며 외식실무수업과 경영수업을 병행하는 전문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호텔전문학교(이하 한국전) 호텔외식경영학과는 4년제 학사과정 수업으로 외식경영에 대한 이론 및 실무가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경영이나 외식경영에 대한 전반의 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요리실습, 디저트 실습, 바리스타 실습, 조주기능사 수업, 이탈리안 쿠킹, 호텔요리 실습 등이 실시돼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무에서 필요한 수업들이 실시되고 있어 학과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전 관계자는 "한국전에서 지도하는 외식경영은 외식경영시스템 및 외식경영 전략 수립 등의 경영이론가 외국어 구사능력을 배양시키는 교양수업을 통해 특급호텔,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 등 각 산업 현장 속에 진출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은 7월20일까지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4년제 학과이지만 수능, 내신 성적을 보지 않고 100%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 홈페이지(www.koreahote.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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