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센트롤,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 제품발표회
[카드뉴스] 센트롤,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 제품발표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04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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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국내 3D프린터 기술 세계화에 앞장

[아이티비즈] 국내 3D 프린터 전문기업 센트롤(대표 홍순환)이 자체 개발한 산업용 대형 주물사 3D 프린터 ‘SENTROL 3D SS600’의 출시에 성공했다. 그간 고가의 외산 장비에 의존해온 국내 산업용 3D프린터 시장에 새로운 판도가 짜일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롤은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 제품을 개발했다. 이로써 센트롤은 국내 3D프린터 기술의 세계화에 앞장 서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일본도 2013년도부터 330억을 투자하여 25개 기업(관)의 조합을 구성하여 개발하는 국책과제를 진행 중인 것과 비교해 한 발 앞선 것으로, 30년 전통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기업 ㈜센트롤에서 독자적으로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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