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3D 디자인·에셋 오픈 플랫폼 ‘픽셀플러스(pxplus)’의 운영사 넥스트레벨스튜디오가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공동구매 서비스는 2D, 3D 에셋을 창작하는 ‘창작자’와 웹툰, 일러스트 등 분야에서 작업하는 ‘구매자’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픽셀플러스 인기작가의 신상품, 독점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조기 참여자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시스템으로 구매자에게는 추가할인을, 판매자에게는 수수료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여 공동구매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픽셀플러스는 2022년 픽셀sc에서 픽셀플러스로 리뉴얼된 서비스로 픽셀sc로 서비스 할 당시 7만여명의 회원이 약 40만건 이상의 구매와 판매를 진행하던 서비스로 특히 공동구매는 성공건당 평균 약 200여명의 참여자를 이끌어내며 누적거래액 3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종료한 베타 서비스이다. 픽셀플러스로 리뉴얼 이후 올해부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적립금, 리뷰시스템 등을 개편할 계획이다.
픽셀플러스를 운영하는 넥스트레벨스튜디오는 “’창작자의 창작물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라는 픽셀플러스의 슬로건처럼 세상의 모든 창작자가 새로운 가치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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