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방식인 일명 ‘계모임’을 포맷으로 한 소셜 핀테크 플랫폼 아임인의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아임인은 유저들이 ‘스테이지’라는 모임을 만들고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기와 금액 그리고 이자율을 선택하여 매달 순차적으로 1명씩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아임인은 단순히 목돈을 모으는 개념을 넘어 신용을 기반으로 유저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누적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선 만큼 독자적인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제휴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임인은 결제, 송금, 대출비교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중에서도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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