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모빌리티 주식회사(대표 유승철)는 지난 8월 30일부터 열린 ‘강원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에서 다용도 전기밴 이티밴을 캠핑카로 개조한 캠퍼밴이 행사에 참여한 캠핑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관광콘텐츠 투어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제품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캠핑에 관련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 행사에 초대받은 이티밴 캠퍼밴은 일상에서도 캠핑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캠퍼밴 컨셉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용도 전기밴이다.
24년형 이티밴 캠퍼밴은 전기밴으로 디젤 차량 대비 연간 500만원 이상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고 내부, 외부 V2L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별도의 인버터나 파워뱅크와 같은 전기 장비 없이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디스플레이, 크루트컨트롤, 열선시트 등 풍부한 편의장치는 물론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듀얼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장치로 가족과 지인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탑승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이티밴은 23년 전체 수입 상용차 판매 선두를 기록한 이후 올해도 지난 7월까지 매월 판매 1위를 달성한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이티밴 프로의 경우 1회 충전으로 361km(환경부 인증 도심 주행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국내외 전기 상용차 중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효율 2등급을 받았다.
제이스모빌리티 유승철 대표는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은 이티밴을 기반으로 만든 캠퍼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캠퍼밴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