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주항공 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에브리심(대표 이석근)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으로부터 "무인기 프로펠러 성능시험방법 및 시험데이터"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에브리심은 항공기, 무인기, 우주비행체 등의 공력 성능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에브리심은 자체 개발 중인 시뮬레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된 기술에는 무인기 프로펠러의 성능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하는 시험 방법론과 실제 시험을 통해 얻은 방대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무인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성능 최적화까지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브리심 이석근 대표는 "항우연의 검증된 기술을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기술 자립도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우연 측은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간의 기술 협력은 우주항공 산업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이 국내 무인기 및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에브리심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브리심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공력 성능 시뮬레이션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