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IT 인프라 기업 ‘아이티이지’가 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기존 시행하였던 격월 1회 ‘노는 금요일’ 복지를 확대 시행 중에 있다.
사내에서 일명 ‘놀금’으로 불리는 이 복지 제도는 2021년부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 직원 대상 격월 1회로 도입하였다. 이후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지난 9월부터 매월 1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아이티이지는 직원들의 자기 계발 및 역량강화의 시간을 제공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티이지는 정해진 시간대 중 원하는 시간을 골라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직원 휴게실을 조성하였으며 간식 기계 설치 및 리조트 회원 이용권 등 임직원들이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들을 시행 중이다.
이처럼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아이티이지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2023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이티이지 관계자는 “직원들의 의미 있는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 복지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복지제도는 매년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듣고 소통하여 보완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신경 쓰고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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