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학원, 자연계 준비생 위한 ‘2026 자연계 전문반’ 런칭
김영편입학원, 자연계 준비생 위한 ‘2026 자연계 전문반’ 런칭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4.11.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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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대학편입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최근 대학 신입학에서는 의대 정원 1,138명 증원을 비롯해 간호학과 1,000명 증원, 첨단학과 1,145명 증원, 무전공 선발 신설 및 확대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른 중도 탈락 인원이 증가하면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 편입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이에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이 급변하는 자연계 트렌드와 수험생의 니즈를 모두 담은 상위권 선점 시스템인 ‘2026 자연계 전문반’을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2026 자연계 전문반’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갈수록 심화되는 수험생들의 수학 실력 격차를 고려하여 수준별 수학 커리큘럼을 도입, 개인별 학습 효율 극대화한 것이다. 입학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권 과정과 일반과정으로 나누는 TWO-TRACK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최신 대학 전형에 맞춰 최대 주 16시간의 수학 중심 수업 시간을 편성했으며, 각 학생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수학 피드백 수업도 제공한다. 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교재 역시 기존의 진도 중심 교재가 아닌 개인 맞춤형 수학 교재로 학습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자연계 전문반 전용 평가 TEST를 바탕으로 실력 점검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자연계 전문 교수진과 상위권대 편입 멘토가 빈틈없는 3중 밀착관리를 시행한다. 특히,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요소를 차단하고 출결, 졸음, 소음 등 학습 전반을 철저히 관리하는 엄격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최근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의 경쟁률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합격에 유리한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자연계 편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수학 정규 수업 시수를 확대하고 맞춤형 커리큘럼과 꼼꼼한 피드백 시스템을 갖춘 ’2026 자연계 전문반’을 런칭하게 되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6 자연계 전문반’은 김영플러스 강남/신촌 캠퍼스와 분당, 잠실, 종로캠퍼스에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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