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파이와 디핀 보상 생태계인 언엠(EARN'M)이 12월 19일 토큰 생성 이벤트(TGE) 한 달 후 세계 최초의 초기 합병 오퍼링(IMO)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톰엑스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IMO는 웹3.0 통합의 혁신적인 단계이다.
언엠은 스마트폰을 언(Earn)폰으로 전환하는 모바일파이 및 디핀 보상 생태계다. 언엠을 개발한 모드 모바일(Mode Mobile)은 딜로이트가 선정한 2023년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1위에 올랐으며, 3년 동안 32,481%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IMO 사전 협업은 다음과 같은 언엠의 지표를 보여준다. △웹2.0과 웹3.0을 합쳐 7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 △4,5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사용자 기반 △유저 활동으로 수익화한 3억 5천만 달러.
스톰엑스는 2017년 초부터 캐시백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해 온 바이낸스 상장 프로젝트다. 강력한 아시아 트레이더 커뮤니티와 최고의 Web3 캐시백 플레이어로서, 전 세계 상위권 거래소에서 매일 5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과 높은 유동성을 달성했다.
합병의 목표는 두 조직의 상호 이익을 위해 두 개의 견고한 프로젝트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Web3의 급속한 확장은 종종 커뮤니티를 분열시키고 생태계의 집단적 영향력을 약화시킨다. IMO를 통한 통합은 유동성, 커뮤니티, 기술, 배포 전반에 걸친 노력을 통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져온다. 이 전략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장기적인 생존력을 보장한다. IMO를 통해 스톰엑스와 언엠은 웹3.0 보상 분야의 리더라는 공통의 사명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톰엑스의 설립자 사이먼 유는 “이는 역사상 최초의 IMO이며 우리가 이를 주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강력한 프로젝트들이 웹3.0 공간에 모이면서 이 수단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엠의 설립자 댄 노베스 “우리는 7년 넘게 스톰엑스 팀을 알고 지냈으며 이 개념에 대해 오랫동안 구상해 왔다"고 말했다.
언엠의 총괄 매니저인 가스통 클라니안 “통합은 모든 신흥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웹3가 계속 성숙해짐에 따라 마침내 이를 시장에 출시하고 새로운 선례를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합병을 통해 STMX 토큰 보유자는 거래 첫 달 이후 해당 기간 동안 두 프로젝트의 평균 완전 희석 가치(FDV)를 기준으로 결정된 비율에 따라 자신의 토큰을 EARNM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비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교환은 락업 해제된 모든 STMX 토큰에 적용되며, 사용자는 보유 자산을 새로운 EARNM 토큰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두 플랫폼의 강점과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이번 합병은 양사의 주력 분야인 보상 및 로열티 영역에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톰엑스와 언엠은 합병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여 커뮤니티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언엠은 IMO 기간 동안 네이티브 토큰 스테이킹에 대해 최대 250%의 APY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성장하는 커뮤니티에 대한 강력한 참여와 보상을 보장한다.
EARN'M은 모바일 혁신의 선두에 서 있으며, 총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고 저축한 4천 5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딜로이트의 '패스트 500'에 선정되었으며, 웹 3.0 분야의 유명 기업들을 제치고 32,48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스톰엑스는 웹3캐시백 분야의 선구자로서 2017년부터 암호화폐 보상의 선두에 서서 사용자가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생태계의 핵심은 캐시백 보상을 촉진하고 사용자가 수천 개의 글로벌 소매업체에서 추가 혜택과 독점 할인을 위해 스테이킹할 수 있는 $STMX 토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