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닌텐도 스위치용 에이펙스(Apex) 레전드 샌디스크 마이크로SDXC 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 로열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오는 3월 닌텐도 e숍 공개 일정에 맞춰 확장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 아웃랜드에서 경쟁하는 게이머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펙스 레전드 특유의 배지 모양이 새겨진 최대 128GB 용량의 신제품 마이크로SDXC 카드를 사용해 플레이어는 스쿼드와 함께 교전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에이펙스 레전드 팬은 물론, 처음 입문하는 신규 플레이어가 닌텐도 스위치 시스템에서 모험과 도전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여유 공간을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잔 박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에이펙스 레전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스쿼드 기반의 차별화된 몰입형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웨스턴디지털은 에이펙스 레전드 팬들에게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마이크로SDXC 제품군을 소개하고, 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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