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가상자산 충전식 카드결제 서비스’ 플랫폼, 아이비피(IBP)가 세계최초 수준의 NFT 선불카드의 개발이 완료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아이비피(IBP)는 충전식 카드를 기반으로 정산 및 가맹점 결제 연동 등 지난 10년간 사업을 지속해 온 모사업체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서비스 런칭을 마쳤으며, 일정시간 거래시세를 고정하는 ‘헷징’ 기술을 통해 시세차익에 대한 사용자의 손실과 변동성을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왔다.
아이비피(IBP)는 2022년 사업 로드맵(쟁글 공시)을 통해 1분기에는 이더리움 기반에서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으로 이전하여 클레이스왑 등 클레이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외 많은 유저의 접근성 강화를 밝혔으며, 2분기에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NFT 기술과 접목한 NFT 선불결제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이비피(IBP)는 이와 같은 공시내용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충실하게 이행해 왔으며, 금번 NFT 선불카드의 개발완료를 통해 시장에 대한 약속을 단계적으로 완성해가고 있는 셈이다.
이번에 개발완료 및 시장출시를 앞두고 있는 NFT 선불카드는 국내 게임사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보다 안정적이고 가상자산들과의 손쉬운 교환거래가 가능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비피(IBP)는 이미 국내외 대형 리조트사와 협업을 맺고 가상자산 환전, 결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결제장비 설치를 포함한 플랫폼 상용화를 실시하고 있는데, NFT 선불카드를 통해 해외가맹점의 추가확보와 가상자산 환전 및 결제 서비스를 보다 안정화하고, P2E 게임제작의 생태계에 깊이 있게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6월 런칭한 가상자산의 송금, 환전의 편의를 위한 '트랜스페이(Transpay, HMT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에는 해외무역거래 등에도 해당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는 등 IBP 토큰의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