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플랫폼 운영 기업 엠스퀘어글로벌의 엠스퀘어(MSQ)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Futures NEXT에 공식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낸스는 약 2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바이낸스 Futures NEXT는 차세대 유망 암호화폐를 예측하고 선물 시장 도입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가 상장 여부를 결정짓지는 않지만 Futures NEXT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프로젝트의 선물 시장 상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엠스퀘어(MSQ)의 바이낸스 Futures NEXT 등재로 프로젝트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와 향후 글로벌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MSQ코인’은 총 발행량이 25,916,431개이며 100% 유통 중이다. 실물경제 플랫폼인 통합부동산 정보 제공 ‘메타스타(METASTAR)’와 글로벌 P2U코인 무료채굴 및 쇼핑몰 플랫폼 ‘포인투유(Point To You), 온∙오프라인 세일즈 플랫폼 ‘비즈니스허브(BUSINESS HUB), 한국의 경제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해외 인력수급사업 케이팔(K-PAL)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결제수단으로 연계하여 ‘MSQ코인’의 가치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엠스퀘어 관계자는 “엠스퀘어(MSQ)와 플랫폼 이용자의 편의성과 글로벌 확장으로 해외 서비스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 규제에 맞춰 사용자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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