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노텍(대표 이근영)이 15일 프랑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사마레스와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비즈니스 기반을 확충하는 데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케이이노텍과 MOU를 체결한 사마레스는 항공 우주, 방위, 자동차,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중에서도 모델 기반 시스템엔지니어링(MBSE)의 접근 방식을 새롭게 개발해 서비스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다쏘시스템과 국내 시장 내 시스템엔지니어링(MBSE)의 기반을 확대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이자 협력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사인 케이이노텍은 이번 사마레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향후 국내 비지니스 기반 확충과 더불어 케이이노텍의 ‘CATIA MAGIC PROJECT’를 원하는 고객사에 컨설팅과 코칭, 관련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원활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케이이노텍 이근영 대표는 “지난 7년간 다쏘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케이이노텍은 이번 사마레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앞선 기술력을 습득함으로써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이노텍은 가치 있는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적 브랜드 제품들과 협업하여 전략 및 컨설팅,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