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CU∙신한카드와 ‘CU Npay카드’ 출시
네이버페이, CU∙신한카드와 ‘CU Npay카드’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4.10.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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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가 ‘CU Npay카드 출시 및 공동사업 추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가 ‘CU Npay카드 출시 및 공동사업 추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BGF리테일(대표 민승배),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함께 CU편의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강력한 할인·적립혜택을 제공하는 ‘CU Npay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업계 최초로 간편결제사와 오프라인 유통사, 카드사 3자간의 공동 협력으로, 3사는 각 사의 특화 역량을 결합해 CU편의점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 더욱 강화된 'CU Npay카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공동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CU Npay카드’는 CU편의점에 특화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CU편의점에서 ‘CU Npay카드’로 네이버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0%가 즉시 할인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최대 10% 더블혜택(5% 즉시적립 및 5% 즉시할인)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까지, CU편의점에서 ‘CU Npay카드’ 결제 금액의 100%를 캐시백(총 최대 3만원)하는 프로모션도 추가 제공된다.

CU편의점 이외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이용혜택이 지속 이어진다. 오프라인에서 ‘CU Npay카드’로 네이버페이 앱 현장결제 이용 시, 결제금액의 5%,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2%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페이먼트마케팅팀 류정원 리더는 “‘CU Npay카드’는 간편결제와 유통사, 카드사 간 최초의 3자 제휴카드이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첫 제휴카드로, 네이버페이 이용자들이 제휴카드를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더 커질 것”이라며,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공동 PB 브랜드 ‘신씨네’ 상품에는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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